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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한 Saint James 도시의 이름을 딴 Saint James는, 몽생미셸의 갯벌 목초지에서 자란 양으로부터 생산되는 고품질의 양모로 현지 어부와 선원들의 중요한 작업복을 생산하며 1889년 설립되었습니다. 영국과의 교역 거점이었던 노르망디 지역은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들을 비바람으로부터 지켜주는 Saint James의 따듯하고 튼튼한 작업복 스웨터가 주요 필수품이었습니다. 본래 실용적인 작업복이었던 Saint James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20세기 청바지와 함께 패셔너블한 일상복으로 평가받으며 남프랑스의 리조트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습니다. 이후 Saint James는 휴양뿐만 아니라 캐주얼웨어로 알려지게 되었고 현재까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과 프랑스 정신의 높은 품질로 마린룩의 대명사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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